AWS Cloud Practioner Foundation 합격.... ㅋㅋㅋ
🤣시작하기 전 주저리주저리
오랜만에 근황 끄적끄적
AWS 자격증 스킬트리를 보고 기초부터 따봐야겠다는 생각한 1인 ✋
2023년이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난 3월말에서야 드디어 취득하였따.
그동안 연구기획관련 문서 작성으로 몇 달을 일하다가
저번 주부터 여유시간이 생긴김에 빡공한 결과물... ㅋ
드디어 AWS 첫 발걸음을 뗐다...ㅎ
🤣 시험준비 공부
컴공 출신도 아니고... AWS는 진짜 작년에 잠깐 관련도서 훑어본 정도... 지식이려나
그 것도 독학이었다보니 잘못 이해하고 있을까봐 처음부터 무서웠음.. ㅋ
결론부터 말하면 Cloud Practioner 자격증 공부 point = 기출문제 반복
그렇다.. 기출문제 반복해서 푸는 게 짱이었다..
물론 전체적인 것을 풀어이야기하자면,
이론을 전체적으로 쫙 한번 2번정도 보고 -> 기출문제 12회를 풀었다.
혹시나 싶어 오답노트도 notion으로 만들었는데, 시험보기 전에 보지도 못했다.. ㅋㅋㅋ
이론의 경우 여기 아래 페이지 들어가서 보면된다.
https://ausg.github.io/aws-certification-study/docs/doc1
--> 흔히들 말하는 AWS 백서를 깔끔하게 카테고리화해서 정리된 페이지!!
🤣Pearson VUE
시험 당일 우여곡절이 많았다..
시험 안내글이나 시험문제 즉 시험 시스템은 한글이지만은!!!!!
ㅜㅜㅜㅜㅜ 한국어 사용 감독관이 없다는 점!!
다 잊어버린 나의 리스닝.... 때문인지 인도식 영어를 하는 감독관 때문인지......
소ㅑㄹ라샬라 말하시는 잉글리시 감독관님에게 채팅으로 전달해달라고 부탁했다...
당시에 뭐라고 말했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
채팅.. 플리즈...라고 짧은 영어를 내 뱉었던 것 같다.ㅋㅋㅋ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너무 창피함
(하... 영어공부 해야짓🙃)
까다로운 감독관이어서 그런지 나의 경우 주의를 4개정도 받았었다.
1. 책상 위 정말로 모든 짐을 다 치워 달라는 것
- 연필꽂이부터 안경케이스, 조그만 서랍등등 전부다..
심지어 지금 치운 이 짐을 어디다가 놨는지도 보여다라고 했다...ㅠㅠ👊
2. 그리고 듀얼모니터의 선을 정말 다뺐는지 보여달라는 점
- 전원선부터 HDMI 선까지 뺀 모니터를 들어서, 카메라에다가 뒷면을 보여줬다. ㅋㅋㅋ 제길
3. 그 다음은 머리밴드를 하고 있었는데 그것도 벗으라는 거였다 ㅋㅋㅋㅋㅋ
- 덕분에 아주 머리 산발인채로 시험을 보았다... 하 ㅠㅠㅠ 머리 묶은 상태로 카메라 킬걸 후회했다.
4. 마지막으로 무릎에 덮은 담요를 걷어서, 캠이 보이는 위치로 뒤로 치워놓으라는 점
아! 그리고 시험 중에 하나 주의를 받았는데,
시험문제가 너무 길고, 컴퓨터화면으로만 보고 읽다보니
이해가 잘 안되어서 중얼거리면서 곱씹고 보고 있었는데
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받았다..😨
귓속말하듯이 공기 90% 소리 10% 였는데.. 감독관 당신은 소머즈인가!! 🦻
🤣시험문제로는?
우선 내 기준으로 많이 나왔다고 생각하는 범위는
AWS-사용자 공동책임 문제 관련해서 많이 나왔다.
-> 이건 기본적인 정의들이 선택지로 나왔다기 보다는! (ex. 물리적 환경 관리, 직원 교육 등등)
-> 한 상황을 주어지고 거기에 적용되는 책임문제들을 선택지로 출제하였다.
그리고 이외에는 막 설명되어있고 이건 무슨 서비스? 이런 느낌이랑
그리고 한 서비스에 대한 정의를 찾는 문제 등등이 있었다!
글 보고 궁금하신 점 있으신 분들... 댓글 남겨주시기 바란다...ㅠ
아쥬 생생한 후기를 들려주겠어여..
그럼 안뇽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