코로나 백신 화이자 3차 맞고 12시간 지난 현재 상황🥲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접종 12시간이 지난 현재 

팔뻐근한 정도. 조영제 맞은 듯한 약간의 울렁임

이외 정상(체온 정상)

 

1,2차 화이자때도 맞은 부위 살짝 뻐근한 거 빼고는 괜찮았었는데

역시나 3차 또한 오케이 🙋‍♀️

물론 아직 하루가 안지난 시점이다보니 안심할 수 없다!

 

남편님도 똑같은 화이자 3차를 맞았는데,

주사부위가 빨갛게 되고 부어올랐다.

접종한지 4일째인데도 좀만 건드려도 아프다고 하고

사람마다 다른가 보다.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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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네이버 잔여백신 손 쉽게 예약 

3차 접종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다 예약이 차버려서

네이버에서 '양재역 잔여백신'을 검색하였ㄸㅏ

그러니 역 주변에 엄청 있던데

업데이트는 8시 기준으로 되기 때문에 아침에 지하철을 타고 가면서

미리 알람을 맞춰놨다.🔔

 

8시가 되자, 최재민소아청소년과에 화이자 잔여백신이 있는 걸 보고

빨리 예약 따닥! 💉

아프더라도 설날 연휴가 있어서 집에서 쉴 수 있으니

오늘이 제격이었다.

 

역시 소아청소년과여서 그런지 의사선생님께서

친절하고 상세하게 잘 설명해주셨다.

또한 접종 유효만료기간과 접종 전 주의사항이 병원 눈에 띄는 곳에서 쉽게 확인가능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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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화이자 백신 속 PEG 

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의 경우 PEG가 mRNA를 감싸 체내 세포로 전달하는 방식인 백신이다.

PEG의 경우 우리가 흔히 MRI 사진 찍을 때 사용하는 조영주사액이나 장세척 등에 사용이 되는데,

그 때문인지 예전에 MRI 사진을 찍을 때 조영제를 몸안에 주사할 때 느끼는 기분과 동일했다.

마치 내 몸 안에 누가 알콜솜을 짜넣는 듯한 화한 느낌

그래서 울렁울렁 거렸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