첫 점심 미팅이 잡힌 오늘! 사전에 받았던 연구계획서들을 보면서 파악하려고 애썼는데, 연구과제 인계와 공유를 잘 받을 수 있을지 너무 떨렸다. 😅 연희동에 위치한 쿳사 브런치카페에서 함께한 점심 미팅! 브런치 메뉴를 인당 1개씩 시켰는데 주문한 브런치 모두 왜 이렇게 먹음직스러운건지~ 맛은 물론이고 플레이팅이 너무 예쁘게 잘 되어 있어서 놀랐다. 느끼한 것도 없고~ 다음번에는 다른 메뉴로 한번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샘솟았다! 😊 점심을 먹으면서 응급실 이야기를 옆에서 들었는데 역시나 응급실은 언제 어디서나 바쁜 것 같다... 앞으로 진행될 연구들의 흐름을 보면서 같이 할 수 있음에 너무 두근되는 일! 아직 중대하게 맡은 task가 없지만, 차차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