오랜만에 소세지 데코를 했던 점심밥! 결혼하기 전 많이 만들어 먹어봤던 계란 볶음밥에 콜라보를 해봤당 파,계란,당근 그리고 굴소스만 있으면 천하무적🐉 소세지 꽃 가운데는 스리라차 소스를 살짝 콕콕 짰다. 물론 마지막에 간 맞춘다고 간장 살짝 눌은 맛을 가미했긴 했지만ㅎ 예전보다 요리 실력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해주는 남편꾸꾸님 감사합니다....🥰 오빠랑 나랑 입맛이 비슷해져서 맛있어진다고 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런데 말입니다.. 예전에도 분명 맛있었다고 했는데........ 그때는 하얀 거짓말...? ㅋㅋㅋㅋ 암튼 오늘도 맛있게 먹어주는 우리 남편님 감사합니다. 마지막으로 근접 샷 📸📸📸